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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1400년 전 미륵사서 무슨 일이

눌재상주사랑 2009. 3. 6. 18:41

방송단신] 1400년 전 미륵사서 무슨 일이

  • 1400년 전 미륵사서 무슨 일이

    □…‘역사추적-대발견! 미륵사 사리장엄’〈KBS 1TV 7일 오후 9시40분〉 최근 발견된 1400년 전 미륵사 사리장엄을 2회에 걸쳐 조명한다. 제1부 ‘639년, 무왕의 마지막 승부수’에서는 639년 익산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추측해본다.

    미륵사와 왕궁지에는 무왕의 소망이 들어 있다. ‘미륵사’는 백제의 부흥을 위한 무왕의 마지막 노력이자, 살아 있는 백제를 보여 주는 마지막 유물이다. 삼국유사 무왕조에 담긴 진실을 추적해 본다.

    벼랑끝 내몰린 영상문화산업

    □…‘뉴스 후-한류 그 후’〈MBC 7일 오후 9시45분〉 한류 열풍이 한창이던 2005년 우리 문화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했다. 그러나 거품이 빠진 자리를 대신한 건 제작비의 절반을 넘는 스타들의 막대한 몸값과 막장 드라마, 그리고 연예기획사들의 줄도산 위기뿐이다. 한류는 고사하고 지금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외침만 가득하다. 제작투자의 실종과 기형적인 수익분배 구조로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영상문화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멕시코 혁명기 배경의 서부극

    □…‘세계의 명화-석양의 갱들’〈EBS 7일 오후 11시10분〉 세르조 레오네 감독이 마지막으로 연출한 서부극. 20세기 초 혼란스런 멕시코 혁명기를 배경으로 멕시코의 한 하층민과 아일랜드 테러리스트 간의 우정을 서부극 형식으로 펼쳐나간 작품. 있는 자와 지식인의 위선, 반면 가난한 서민의 진실이 대비되어 그려지고 있다. 제임즈 코번과 로몰로 발리의 연기가 돋보이며 엔니오 모리코네의 멜로디도 매력적이다. 197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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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09.03.06 (금) 17:36, 최종수정 2009.03.06 (금)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