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농업기술원, 양앵두로 만든 와인 개발 | ||||||||||
농기원은 3일 경주체리연구회와 양앵두 와인제조기술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농기원이 특허출원한 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보급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주시의 양앵두 재배 면적은 33ha로 전국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등 경북지역에서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경북지역에서 생산량이 많은 사과와 오디, 오미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와인을 개발해 농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 2009년 06월 0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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