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지▶/晉州姜氏 師傅公派(진주강씨사부공파 31

백원산 商山金公邦자善자 15대 外祖父님 묘소에 가토작업을 마치고

일을 하기전 위쪽으로 지관의 안내로 산을 둘러보니 입수가 之字玄字로 살아서 생룡을 형성하는 지맥을 밟아보고 참으로 가슴가득 표현을 다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左旋입수한 乳穴로서 멀리 砂格 또한 주변 지세와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이었는 데 묏봉은 당초의 크기를 줄이니 당판과의 안분비가 어울리는 듯도 싶었다.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백원산에 있는 상산金門의 문중산에 안장되신 제15대 외조부님 金자邦자善자공의 묘소에 띠를 입히다.일을 하고도 부족하고 초라한 격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일 마저도 몇 해를 지내고서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작고 왜소한 상석이지만 형식만 갖추어서 마무리 하였다. 제물 또한 정성도 부족하고 소양이 불비하여 부끄럽기 짝이 없다. 다행히 전날 살짝 뿌린비로 흙이 꼽꼽하여 잔듸는 잘살듯 ..

사부공 할아버지 묘소 둘레석으로 단장

제15대 士孚公 할아버지 묘역을 단장하고 둘레석을 완성한 모습이다 2019년 11월 6일 己亥년 十월 初十일 丁未일 오전 辰時에 시작한 공사가 오후 子時를 지나며 마무리를 하였다.오랜 세월에 형편없이 방치되다시피한 묘소를 단장하니 지난 세월이 할아버지에게 죄스러울 따름이다

낙동면 화산리 백원산아래 "百源"외손 봉사 참배

낙동면 화산리 백원산 대사동에 모신 績字할아버지의 처가장인되시는 方字善字선조의 계보를 살펴보기위해 상산김문의 전서공파 파보를 잠시 빌려서 살펴본다. 위 㳦字선조님께서 네째분 되시분 守字末字하시는 선조님을 양부모님으로 양자 입적되시어 모시면서 彪字선조님을 아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