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지▶/晉州姜氏 師傅公派(진주강씨사부공파

낙동면 화산리 백원산아래 "百源"외손 봉사 참배

눌재 2018. 11. 4. 11:44

낙동면  화산리 백원산 대사동에 모신 績字할아버지의 처가장인되시는 方字善字선조의 계보를 살펴보기위해


상산김문의 전서공파 파보를 잠시 빌려서 살펴본다.











위 㳦字선조님께서 네째분 되시분 守字末字하시는 선조님을 양부모님으로 양자 입적되시어 모시면서 彪字선조님을 아드님으로 두시고 이 선조님에게서 方字善字선조님을 손자로 두시지만 이 선조님의 셋째 따님의 壻君으로 우리 강문의 14대 조부님 績字할아버지를 받아들이시는 계기로 양가는 혼사로 맺어진 큰 인연의 출발이었다.









부호군 績字할아버지의 장인어른 되시는 산소에 참배를 가는 길목에 옛 삼봉서당자리를 현재는 상산김씨 재사로 사용하는 건물



2020년 2월 3일 최동일님 동행 답사.윤4월에 산소에 띠를 입히고 봉분을 손질하기 위해 사전답사를 하다.낙동면 운평리 산38-2번지 일대




바로 이 묘역위쪽이 우리 집안에서 대대로 외손 봉사로 모셔온 14대조부님 부호군 적자할아버지의 빙부모 되시는  외조부,조모님이 합폄으로 안장된 묘소가 버려지다시피 모셔져있다.현재 부호군 績자 할아버지 묘소는 의성군 단밀면 팔등리에 모셔져 있다.


이 산소의 주인이 바로 부호군 할아버지의 처가이며  빙부빙모님이 합장안치되어있다.공께서는  만년에는 홀로 이곳에 묻히시어 우리 문중에 대대로 외손 봉사를 받으시는 계기가 되었다.


앞이 너무 좁아 제상진설을 하고 절을 올릴 공간마져 없는 지경이니, 이제라도 시급히 봉분을 수리하고 띳장을 업혀 단장을 해야 할 처지이다.


앞이 좁고 열악한 지경이나 있는 돌을 물려서 묘역을 넓혀도 볼까 생각해 보았으나 이마져도 돌이 작고 잘아서 여의치 않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의 산소 쌍분이 바로 億字守字(㳦字선조님의 생부, 이 㳦字선조님은 억자수자전조님의 네째 계씨 守字末字선조에게 양자로 가서, 그기서 둘째 자제가 태어나시는데 이 분이 光字範字 선조님이고, 이 선조님에게서  彪字선조님이 나시고, 그 아래대에 와서는 方字善字선조님이 나시고 그 아래대인 세째따님에게 혼인을 하시는 우리 강문의 14대 績字 할아버지는 처가에 사위로서 족보에 등재하게되는 계기의 사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