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지▶/가족행사및 사찰답사

남장사 망중한

눌재 2012. 8. 17. 11:52

초등학교 동기회 야유회에서 남장사 계곡을 들렀다가 남장사를 돌아본다

 

 

 

 

 

 

극락전에서  뒤로 통하는 보광전은 철불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셔둔 금당이지만 원래는 본존 부처님을 봉안하는 일이 정례로 보아야 할 일이지만 이 도량에서는 예외로 이런 법의 공간이 남아있으니 곰곰살펴볼 일이다

극락전 뒤 돌석축에 세월의 두께가 쌓여 이끼낀 모습은 오늘처럼 비가 오락가락 흐릿한 날씨가 그 빛깔을 더해준단다.

 

 

 

 

남장사는 일주문을 출입하면서 요즈음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서 도피안교라는 다리를 넘어서 경내를 출입하지만 사실은 이 일주문을 통과해야 절문에 드는 맛을 느껴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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