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안동 문화원에 아내가 쓴 글이 입상하여 전시회에 전시중이라 감상하고 격려를 하고서 하회마을로 이동한다.
안동김씨 소산마을에 잠시 들렀다가 멀리 반구정의 정자가 보이지만 정자안은 둘러 보지 않고서 하회마을로 향한다.
오후가 늦어서 하회마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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