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재 상주사랑

어머니 산소 위치를 다시 찾아 본다.

금초하러 갔다가 하늘이 너무 맑아 누워서 오후 잠시 "멍때리기" 아무생각이 없이 그저 .... 휴식풍경

조부모님 산소아래쪽 1 산소 위쪽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리에 있던 조부님 산소를 1990년 무렵 할머니 묘소에 合窆으로 모셨다.(장소는 상주의 진산 天鳳山 뒷山 安養골) (2012.11.14오후4시에 찍고 이후 2020.02.25 등재)

연원동 安養골짜기는 마을이 끝나는 지점에서 개울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골안에 든다. 선영들이 이 안에 모셔져 있다.이 골안 제일 높은 곳에 모셔진 11대 조모(고위 휘는 침, 배위 의성김씨) 할머니 묘소에 참배하고 내려오면서 오른쪽 서쪽으로 난 길이 있다.이 길끝에서 좌측 西陵에..

진주강씨시종회(2013년) 강원모 회장님이 개회사를 하는 장면읻.

낙동면 화산리 (자연부락명:배워이) 외손봉사묘역 종가집 종손인 고 양진당아재가 봉사하던 곳을 이후 매년 민본아재가 모셔온 부호군 적(績)자 할아버지 배위 숙부인 상산김씨 할머니의 친정 아버지이자 부호군 할아버지의 장인되시는 봉사공 방(邦)字선(善)字할아버지 산소 올라가는 ..

사부(師傅)공 諱휘 사(士)字,부(孚)字할아버지 묘역이 무성의한 우리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초라하기 그지없는 전경,최근 우리가 갖추어 쓰는 일반인의 상석보다 못힌 상석이 닳고 보잘것 없이 내려오고 있으며 그 비석 또한 업적에 대한 내용은 싣지않고 내력만을 간신히 표현하고 있음..

생전의 문명으로 조선조 중기에 획을 그을 만한 큰 선비셨던 할아버지의 묘소가 행장이나 이를 새길 묘갈명하나 없이 달랑 산소만을 모신 점은 세인들에게 강문의 안목과 숭조의식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문이라하겠다. 이안면 양범리 국포공 諱(휘)樸(박)자 할아버지 묘소 국포공 휘 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