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前 도난 피카소 작품, 이라크 특수부대가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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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벌거벗은 여인(The Naked Woman)'은 1990년 사담 후세인 정권이 쿠웨이트를 침공했을 당시 쿠웨이트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피카소 작품이 45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용의자를 체포하고 도난품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이 1000만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라크는 미국 프랑스 등과 함께 예술품 도난이 가장 빈번한 국가로 꼽힌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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