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검찰고위직을 역임했던 분의 부친묘 멀리 비봉산이 귀인봉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이 곳은 가히 명당이라 할 만한 일품의 자리 일 것이다. 건너 산아래 다락논들은 모내기 철에 물이 가득하다면 유리렴의 사격이 드러날 수 있음직하다. ◀인문,경제▶/風水地理過程踏山記行 2017.06.19
퇴계이황 선생의 조카 遇巖선생묘소 바위에 덩쿨 식물이 싸고 있지만 이 모습은 개구리라고 볼 수 있다고 하니 바로 뱀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할 것이다. 생사추와형으로 볼 수 있는 뱀의 전면머리부분을 사진으로 잡아보았다. 조산이 마을을 감싸고 잘 생긴 금성보을 형성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뱀이 개구리를 쫓는 모습.. ◀인문,경제▶/風水地理過程踏山記行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