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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색채와 맑은 감성,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정서를 자신만의 순수하고 소박한 표현 형식과 색채의 조합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최근까지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하는 서정적이고 정감이 넘치는 작품세계를 펼쳐 왔다. 담담한 화풍과 선묘의특성을 바탕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리얼리티를 잘 포착해내고 있다. 박종문기자 디카스토리 게재된 분께 C&우방랜드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보낼곳:사진과 글을 www.yeongnam.com 독자 코너에 올려주십시오 | |||
2009-10-26 07:21:16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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