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18] 베스트셀러는 만들어진다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18] 베스트셀러는 만들어진다 좋은 일이건 굳은 일이건 한꺼번에 몰려서 온다는 말이 있다. 지난주 필자에게 두 가지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2월에 출간된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를 펴낸 흐름출판사에 따르면 중국의 한 출판사에 판권이 수출.. ◀문학 및 독서▶/책과 칼럼 2009.09.26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19] 과감하게 초고에 마침표를 찍어라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19] 과감하게 초고에 마침표를 찍어라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씌어 있다. 하지만 그의 묘비명을 문구 그대로 해석해선 곤란하다.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명과는 달리 열정을 다해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이.. ◀문학 및 독서▶/책과 칼럼 2009.09.26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20] 내가 쓴 원고, 어떤 출판사가 좋을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20] 내가 쓴 원고, 어떤 출판사가 좋을까 "삶은 축제와 같다!" 필자는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하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나를 찾아올까, 하는 기대로 잠자리에 들고 아침을 맞는다. 이 모든 것이 내 이름으로 된 한 권의 책에서 비롯된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기적은 나.. ◀문학 및 독서▶/책과 칼럼 2009.09.26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21] 출판권 설정 계약전에 이것만은 꼭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21] 출판권 설정 계약전에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얼마 전 서울의 한 회계사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그는 '책이 쓰고 싶은데 도움을 줄 수 없느냐'라며, '그에 대한 대가도 지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서 모두 다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 ◀문학 및 독서▶/책과 칼럼 2009.09.26
[曲線美感 3부·(4)] 황금들녘 [曲線美感 3부·(4)] 황금들녘 일렁일 때마다 찬란하다…그러면서도 잊지 않는 저 겸양…그것은 위대한 물결이다 청문회 때마다 그들의 전속 메뉴는 세금탈루나 위장전입이다/지금 우리들에게 도덕이란 대체 무엇일까 지금 우리들에게 도덕이란 무엇일까. 옛 그리스의 풍자시인 루키아노스가 "도덕은.. ◀문학 및 독서▶/명문감상 2009.09.26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22·끝] 연재를 마치며… 김태광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22·끝] 연재를 마치며… 올해 말이 되면 필자가 출간한 책이 90권이 넘는다. 책을 써오면서 주위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부분 그들은 '잘 나가는' 사람들이었다.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거.. ◀문학 및 독서▶/책과 칼럼 2009.09.26
[옛 시조 들여다보기] 국화야 너는 어이 [옛 시조 들여다보기] 국화야 너는 어이 ... 사망시, 묻지도 않고 3억원? 펜션무료이벤트" href="http://adr.realclick.co.kr/forward/?method=cHQ3NTU5MDl8aW1hZWlsMnwy" target=_blank><가을여행>펜션무료이벤트 메리츠화재 최저가 운전자보험 모든신문은 파오인으로 通한다 국화야 너는 어이 이정보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문학 및 독서▶/명문감상 2009.09.22
[즐거운 책 읽기]옛이야기의 매력 1,2 [즐거운 책 읽기]옛이야기의 매력 1,2 인간 내면 문제와 도덕적 의미 저절로 깨닫도록 ●옛이야기의 매력 1,2(브루노 베텔하임/시공주니어)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좋아한다. “옛날에, 옛날에……”하고 이야기보따리를 풀면, 아이들은 숨을 죽이고 귀를 활짝 연다. 어린 아이건, 조금 더 자란 아이건 이.. ◀문학 및 독서▶/책과 칼럼 2009.09.20
정수 精髓 정수 精髓 눌재 바위 틈 옹달 샘물에 두 손을 꾹 찔러 물을 긷습니다 흐르는 물보다도 더 투명한 한 움쿰 물을 긷습니다 방울져 흘러 내리는 촉감을 즐기며 흰 구름 푸르른 하늘 밑둥치에 둥근 나무 끝으로 꾹 찔러 산을 드밀어 봅니다 갈 닢은 죄다 지우고서 떡갈나무 속내에다 마음으로 .. ◀문학 및 독서▶/시,수필 산책 2009.09.14
지리산 종주-천황봉(5) 날씨는 햇살을 받아 이제 양지쪽에서는 하얗고 맑게 개인 대기와 푸른 하늘이 받쳐준다. 산행이 즐겁다.세석평전에서 식사를 하고 나니 산은 기온이 한결 풀렸다. 안개를 벗는 먼 바다가 눈에 가물가물 들기 시작한다. 멀리 바다가 바라다보인다. 아마 사천 이나 광양 쪽이리라. 해안선이 눈부시도록 .. ◀문학 및 독서▶/시,수필 산책 2009.09.13